요즘은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영화를 보는데,
(주차비 공짜에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주연의 놈놈놈이라는 영화를 조조로 봤다.
(영화비가 약간 아까워서 항상 조조로 본다. ^^)
와이프의 이야기는 연기는 송강호가 다하고, 폼은 정우성이 다 잡았다는... ㅋㅋㅋ
정말 정우성이 나오는 부분은 전부 CF 다.
90%이상이 CF처럼 멋있게 나온다.
영화 스토리는 뻔하지만, 그냥 송강호를 좋아하거나 정우성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봐도 절대 후회 없을 듯.
여하튼 영화 보고 테크노 마트 PC 파는 층에서,
애플 물건을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키보드 스킨과 하얀 맥북이 까매지는걸 대비하기 위해서 손목 부분 패드를 사서 맥북에 옷을 입혔다.
뭐 두개 합쳐서 2만 8천원이면 적절한듯.
지난 금요일에 주문한 메모리는 언제오려나?
2 G 짜리 두개가 9마넌인 세상이다.
나중엔 더 싸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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